영주시, 중소기업 국내물류비 지원…최대 500만원

영주=황재윤 기자 2023. 7. 11.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 운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를 지원한다.

박정락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운송비 부담 완화과 경영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 운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를 지원한다.

11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원 대상은 2022년 연간 물류비 3000만 원 이상의 제조 중소기업이며, 지난해 연간 물류비의 10%(기업당 최대 500만 원)를 지원한다.

영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023 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박정락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운송비 부담 완화과 경영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