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입양 아들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 포착

톰 크루즈 아들 코너 크루즈 사진=ⓒAFPBBNews=News1

배우 톰 크루즈가 입양 아들 코너 크루즈와 시간을 보냈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현지매체는 10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코너 크루즈와 미국 뉴욕에서 함께있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코너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홍보를 위해 타임스퀘어에 있는 AMC 극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날 톰 크루즈는 ‘탑건’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검은색 버튼다운 셔츠, 청바지,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자랑했다.

다만 톰 크루즈의 전 와이프 케이티 홈즈와 친딸 수리 크루즈가 이 행사에 초대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1990년 니콜 키드먼과 결혼해 벨라 크루즈와 코너 크루즈를 입양했으나, 지난 2001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배우 케이티 홈즈와 2006년 재혼해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지만, 2011년 결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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