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유비무환, 보수공사
김동욱 2023. 7. 11. 13:21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 건물 외벽에 외줄을 탄 건축설비자가 파란 하늘을 뒤로 한 채크랙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올 장마로 인한 누수를 막기 위함입니다.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사자성어가 떠 오릅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로드맵 연내 확정
- CJ그룹 ‘깜짝 인사’…중기성장전략 힘실어
- KT, 13일 이사회에서 CEO후보 공개여부·선임방식 확정…이달말 윤곽 드러날 듯
- 글로벌 프랜차이즈, 하반기 잇따라 출점...외식 시장 경쟁 본격화
- 尹, 유럽국가들과 연쇄 정상회담..방산·첨단산업 협력 강화
- 韓-나토, ITPP 체결…사이버방위·신흥기술 협력 강화
- “해킹으로 외화벌이 하더니만”... 北대학생, 美해킹대회 싹쓸이 [숏폼]
- 용암이 ‘넘실’…아이슬란드 수도 인근서 화산 분화
- 여야 ‘오염수 난타전’...“오염수 괴담 유형·유포자 분석” vs “IAEA 보고서 검증”
- 현대차그룹 CTO 미래전략 공유회, “모빌리티 프로바이더로…기술 내재화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