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택, 최화정도 놀란 핼쑥 근황 “‘오페라의 유령’ 위해 5㎏ 감량” (최파타)

장예솔 2023. 7. 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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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주택이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 김주택, 송은혜, 황건하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최파타' 4번째 출연인 김주택에 대해 "살이 엄청 빠져서 청소년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화정은 "예전에 제가 부동산 부장님 같다고 했다. 주택파시는 분 같다고 했는데 너무 어려졌다"고 말해 김주택을 민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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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성악가 김주택이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 김주택, 송은혜, 황건하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최파타' 4번째 출연인 김주택에 대해 "살이 엄청 빠져서 청소년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화정은 "예전에 제가 부동산 부장님 같다고 했다. 주택파시는 분 같다고 했는데 너무 어려졌다"고 말해 김주택을 민망케 했다.

김주택은 "그때랑 비교해서 5kg 정도 빠졌다. 뮤지컬을 하기 위해 관리를 하고 있다. 지금 너무 배가 고프다"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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