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우선 4400개 통발 관리...어구보증금제 시범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어구보증금제도 시행에 앞서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동·서·남해 연·근해어선 11척에서 사용되는 4400개의 통발 어구에 보증금 표식을 실제로 부착한다.
조업에 미치는 영향, 부착한 보증금 표식이 떨어지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폐통발 반환 후 회수 관리, 보증금 지급 절차 등 어구보증금제의 운영 과정 전반을 시연해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내년 어구보증금제도 시행에 앞서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동·서·남해 연·근해어선 11척에서 사용되는 4400개의 통발 어구에 보증금 표식을 실제로 부착한다.
조업에 미치는 영향, 부착한 보증금 표식이 떨어지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폐통발 반환 후 회수 관리, 보증금 지급 절차 등 어구보증금제의 운영 과정 전반을 시연해본다.
해수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미비한 사항들은 조속히 보완하고 어구보증금관리센터 운영 지침, 폐어구 회수관리 지침 등 관련 세부 기준도 제도 시행 전에 빠짐없이 마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어구보증금제도 #통발 #어구보증금관리센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