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성암아트홀에서 30주년 기념 쇼케이스에서 명품 가창력

강석봉 기자 2023. 7. 11. 13: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서지오가 7월 9일 오후 2시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앨범(I‘M 서지오)을 발매 함과 동시에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지오의 명성 답게 강진, 김혜연, 후니용이, 레이샤 걸그룹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FC트롯퀸즈 멤버들이 함께 응원을 해서 더 빛을 냈으며, 여수MBC 트로트 클라쓰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신곡은 사랑병, 오늘밤에, 외출, 와봐, 냉장고에전화기, 내고향광양 등 총 6곡을 선보였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다.

스페셜 앨범에는 신곡 외에 리메이크곡 네가좋아(원곡 이은하) 와 하니하니,돌리도,남이가 등 히트곡을 포함하여 그동안 서지오의 가수인생 30년의 발자취가 담긴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시원하고 파워플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서지오의 이번 신곡 6곡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또다른 서지오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서지오는 93년 홀로서기로 데뷔하여 올해 30년을 맞이하고 있는 트롯계 섹시아이콘의 대명사로 다양한 예능 및 전국 축제장 섭외 0순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