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男 연예인, 비키니 입고 선탠하는데 헌팅…계속 마주쳐 민망했다”

장예솔 2023. 7. 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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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남자 연예인에게 헌팅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광고 촬영 D-1, 한혜진식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 공개! (다이어트 간식 추천, 음식 이상형 월드컵, 공복 운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광고 촬영을 위해 부산 해운대로 떠났다.

23살에 해운대에 왔었다는 한혜진은 "모델 김원경 언니랑 부산에 행사가 있었다. 헤어쇼 모델이라 완전 노란색 머리를 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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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남자 연예인에게 헌팅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광고 촬영 D-1, 한혜진식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 공개! (다이어트 간식 추천, 음식 이상형 월드컵, 공복 운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광고 촬영을 위해 부산 해운대로 떠났다.

23살에 해운대에 왔었다는 한혜진은 "모델 김원경 언니랑 부산에 행사가 있었다. 헤어쇼 모델이라 완전 노란색 머리를 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호텔 야외 수영장 선베드에서 선글라스 끼고 비키니 입고 선탠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 연예인 매니저가 '혹시 부산 분들이세요?' 이러더라. 내가 아니라고 했더니 오늘 저녁에 무슨 계획이 있냐고 묻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혜진은 서울행을 핑계로 철벽을 치며 거절했다고. 그는 "호텔에서 남자 연예인과 왔다 갔다 하면서 계속 마주쳤다. 너무 민망했다"며 웃었다.

궁금해하는 제작진에 한혜진은 "카메라 꺼지면 누군지 얘기해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혜진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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