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김희선, 한층 유해진 그 만나다…초긍정 직진 매력

김보영 2023. 7. 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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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해' 김희선이 한층 유'해진' 그와 달달한 코믹한 로맨스를 펼친다.

올여름 극장가를 달짝지근하게 만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이 '일영'으로 변신한 김희선의 캐릭터 포스터를 11일 전격 공개했다.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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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달짝지근해’ 김희선이 한층 유‘해진’ 그와 달달한 코믹한 로맨스를 펼친다.

올여름 극장가를 달짝지근하게 만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이 ‘일영’으로 변신한 김희선의 캐릭터 포스터를 11일 전격 공개했다.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장미꽃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일영’ 그 자체로 변신한 김희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일영’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풀어내며 어떤 일에도 돌아가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다. 톡 쏘는 맛의 독특한 개성을 선보이며 스크린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일영’은 과자 맛은 잘 알지만 사람은 잘 모르는 ‘치호’(유해진 분)와 우연히 만난다. 이후 “김희선, 한층 유해진 그를 만났다”는 카피문구처럼, 두 사람의 캐릭터와 캐스팅의 절묘한 만남은 ‘치호’와 ‘일영’의 삶이 버라이어티하게 변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일영’에 대해 김희선은 “자신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따라 움직이는 인물이다. ‘일영’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면을 통해 바로 느껴지기를 원했고 밝으면서 따뜻한 기운이 연상되는 인물로 완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김희선이 영화 속 무한 긍정 에너지를 더해내며 올여름 극장가를 달짝지근하게 만들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관객들을 처음 맛보는 특별한 매력에 빠져들게 할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8월 15일(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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