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43세 맞아? “동안 비결은 매일 아몬드 3알”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김소연이 동안 미모를 위한 습관을 공개했다.

7월 8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코리아에는 김소연의 셀프 프로필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소연은 경양식 돈가스를 최애 음식으로 꼽으며 최근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소연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서 매일 밤 팔 운동을 했다”라며 “집에 2kg, 3kg, 5kg 아령이 다 있어 자기 전에 3세트씩 15번을 했다”라고 철저한 자기 관리의 면모도 뽐냈다.

‘변하지 않는 미모를 위해 챙겨 먹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김소연은 “최근 아몬드를 3알씩 꼭 먹어요”라며 “아몬드가 변하지 않는 미모를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소연은 사전에 받은 인터뷰 질문지에 연필로 빼곡하게 답변을 적어올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제작진이 “이렇게 준비해온 분 처음이에요”라고 감동하자 “제가 갑자기 생각나면 집에 가서 너무 아쉽더라고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갑내기 배우 이상우와 부부의 연을 맺은 김소연은 6월 종영한 tvN ‘구미호뎐1938’에서 류홍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얼루어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