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열애설 직접 해명…제주도 동행은 작곡가 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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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와 열애설에 휘말린 임영웅이 깜짝 라이브를 켜 직접 해명에 나섰다.
조영수는 "반갑습니다. 작곡가 조영수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고, 임영웅은 "영수 형네 놀러 와서 같이 밥도 먹고 하려고 제주도 놀러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제주도의 한 식당 관계자가 임영웅,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한 날 게재한 것을 두고,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같이 시간을 보낸 게 아니냐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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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와 열애설에 휘말린 임영웅이 깜짝 라이브를 켜 직접 해명에 나섰다.
임영웅은 10일 저녁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는 "여러분들께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제가 방송을 켰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사실 여러분들께 숨기고 있었는데요. 지금 제 옆에 계신 분을 방송을 통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보여드려도 될까요, 옆에 계신 분? 아, 비밀이었는데 옆에 계신 분을 소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곧바로 나타난 인물은 바로 작곡가 조영수였다. 조영수는 "반갑습니다. 작곡가 조영수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고, 임영웅은 "영수 형네 놀러 와서 같이 밥도 먹고 하려고 제주도 놀러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조영수 역시 "어제부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얘기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회도 먹고 어제 고기도 먹고 하면서 좋은 얘기도 많이 하고 이렇게 놀러 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제주도의 한 식당 관계자가 임영웅,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한 날 게재한 것을 두고,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같이 시간을 보낸 게 아니냐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양쪽 소속사는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유 측은 촬영차 제주도에 방문했으며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임영웅과는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임영웅 측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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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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