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딸바보’ 예약 “♥미초바와 2세 계획 내년쯤, 나 닮은 딸이길”

서승아 2023. 7. 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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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와의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이용주는 빈지노에게 "2세 계획이 있냐"라고 질문했고 빈지노는 "아마 내년쯤일 것 같다. 머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대답한 거다. 성급하게 하거나 서두르지 않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빈지노는 "2세가 나를 많이 닮았으면 좋겠다. 특히 딸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성별 전환 카메라 필터를 최근에 사용해 봤는데 내가 엄청 핫하더라"라고 벌써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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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래퍼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와의 2세 계획을 공개했다.

7월 9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공개된 웹 예능 ‘피식쇼’에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주는 빈지노에게 “2세 계획이 있냐”라고 질문했고 빈지노는 “아마 내년쯤일 것 같다. 머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대답한 거다. 성급하게 하거나 서두르지 않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빈지노는 “2세가 나를 많이 닮았으면 좋겠다. 특히 딸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성별 전환 카메라 필터를 최근에 사용해 봤는데 내가 엄청 핫하더라”라고 벌써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빈지노는 2022년 4살 연하의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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