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8월 중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 발표…"양적확대→질적 고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8월 중 기존보다 고도화에 초점 맞춘 '新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박종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기부 현안 브리핑에서 "오는 8월 중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당초 5~6월 사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관련된 부분이 있어서 아직 기재부와 협의 중"이라고 미뤄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적 고도화·가치사슬·민간역량에 기반…예산 관련 협의 이후 발표"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8월 중 기존보다 고도화에 초점 맞춘 '新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박종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기부 현안 브리핑에서 "오는 8월 중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당초 5~6월 사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관련된 부분이 있어서 아직 기재부와 협의 중"이라고 미뤄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기존 중기부의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은 양적 확대에 초점 맞춰왔으나, 새로운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은 질적 고도화 및 가치사슬·민간역량에 기반을 둔 전략으로 개편된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제28회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민간‧기업‧시장이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국정운영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3년간 중소기업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중소기업 수출드라이브를 통한 중소·벤처 50+ 비전 달성 △벤처·스타트업의 전방위 지원으로 '글로벌 창업대국' 도약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촘촘한 안전망 확충 등을 제시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