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창업중심대학 지원기업 IR 행사 개최

류근일 2023. 7.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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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창업중심대학 지원기업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가운데 성과 우수기업 12개사와 19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후속투자 유치에 앞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성과와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대학발·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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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창업중심대학 지원기업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가운데 성과 우수기업 12개사와 19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후속투자 유치에 앞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성과와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대학발·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해 사업으로 지원받은 504개 창업기업은 협약 기간 5481억 원의 매출과 160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고 543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된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대학, 창업기업, 투자사 등이 서로 함께 교류하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 창업 허브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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