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새벽’ 발표한 나훈아 “작은 위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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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위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가수 나훈아(76·사진)가 새 앨범을 '기습' 발표하며 이 같은 바람을 전했다.
나훈아는 10일 새벽 예고 없이 신보 '새벽'을 공개했다.
나훈아는 "새벽 별이 보이면 별을 헤아리며 시를 짓고, 새벽 비 내리면 빗소리 들으며 오선지에 멜로디를 담아 보기도 하고, 신곡 여섯 이야기는 모두 잠 못 드는 하얀 새벽에 지었다"면서 "'새벽'은 저에게 기타를 잡게 하고 피아노 앞에 앉히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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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위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가수 나훈아(76·사진)가 새 앨범을 ‘기습’ 발표하며 이 같은 바람을 전했다.
나훈아는 10일 새벽 예고 없이 신보 ‘새벽’을 공개했다. 이 앨범에는 ‘삶’을 비롯해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카톡)’, ‘아름다운 이별’, ‘타투’, ‘가시버시’, ‘기장갈매기’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나훈아는 “새벽 별이 보이면 별을 헤아리며 시를 짓고, 새벽 비 내리면 빗소리 들으며 오선지에 멜로디를 담아 보기도 하고, 신곡 여섯 이야기는 모두 잠 못 드는 하얀 새벽에 지었다”면서 “‘새벽’은 저에게 기타를 잡게 하고 피아노 앞에 앉히기도 한다”고 밝혔다. 나훈아는 현대적 감각을 더한 6곡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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