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상반기 규제·투자애로 158건 정부건의… 47건 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킬러규제' 등 다양한 현장애로를 발굴·지원한다.
대한상의는 올해 상반기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를 통해 총 158건의 현장 애로사항을 정부에 건의해 47건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대표적 투자·규제 애로 해소 사례로 △태양광 모듈 일조면 방향 기준 제한 완화 △수소충전설비 설치 규제 완화 △신산업업종 입지 제한 완화 △반도체 접착제 생산공장 설립 규제 완화 △산업단지 내 전문건설업 등록 등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킬러규제’ 등 다양한 현장애로를 발굴·지원한다. 대한상의는 올해 상반기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를 통해 총 158건의 현장 애로사항을 정부에 건의해 47건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애로사항은 유형별로 신산업(36건), 환경(26건), 입지(18건), 노동(9건) 순이었다. 기타 경영애로는 69건이었다.
대한상의는 대표적 투자·규제 애로 해소 사례로 △태양광 모듈 일조면 방향 기준 제한 완화 △수소충전설비 설치 규제 완화 △신산업업종 입지 제한 완화 △반도체 접착제 생산공장 설립 규제 완화 △산업단지 내 전문건설업 등록 등을 꼽았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프로야구 SSG 선수단 내 폭력사태…방망이로 후배 폭행·집단 가혹행위까지 충격
- “길거리 캐스팅 시켜줄게”…태국서 젊은 여성 100여명 성폭행한 남성 체포
- 고민정, ‘광진을 선배’ 추미애 출마전망에 “본인에 맞는 위치 고민하게 될 것”
- “속옷 거꾸로” 숨진 BJ아영, 성폭행 의심 정황 포착
- 김병현 “MLB 억대 연금 죽을 때까지 나와…10억 사기당해”
- “경솔한 행동”… 추자현·우효광, 불륜설 입연다
- ‘美 체조대표 상습 성추행’ 前주치의, 교도소서 8번 칼에 찔렸다 구사일생
- ‘양평’에 尹탄핵 좌파단체 끌어들인 민주
- ‘학폭 논란’ 서수진, 일상 공개…SNS 팔로워 242만 돌파
- 이상민, 빚 69억 다 갚았다… 용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