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보수·진보 구도 벗어날 것‥사법부 독립성 지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준 신임 대법관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보수와 진보의 구도를 벗어나 미래로, 세계로 향하는 사법부의 일원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중립성과 사법부의 독립성을 철저히 지키겠다"며 "획일성과 편견의 함정에 빠지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법관으로 임명된다면 더욱 낮은 마음으로 그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며, "다수의 큰 함성뿐만 아니라 소수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영준 신임 대법관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보수와 진보의 구도를 벗어나 미래로, 세계로 향하는 사법부의 일원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중립성과 사법부의 독립성을 철저히 지키겠다"며 "획일성과 편견의 함정에 빠지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법관으로 임명된다면 더욱 낮은 마음으로 그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며, "다수의 큰 함성뿐만 아니라 소수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2203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TV 수신료 분리징수안 국무회의서 의결‥한 총리 "권리의식 높아질 것"
- KBS "'수신료 분리징수' 헌법소원‥신규사업 중단하고 비상경영"
- 국민의힘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막겠다‥민관합동TF, 수산물 일일검사 추진"
- 민주당 "보훈부 차관 상임위 중 퇴장‥납득 조치 없으면 보훈부 법안 거부"
- 박광온 "윤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서 오염수 투기 보류 요구해야"
- '탈옥 실패' 김봉현 측 "계획한 게 아니라 조폭에 속아"
- "내 목소린데 기억 안 나" 김웅에‥"기억나야 정상" 판사의 돌직구
- 정부 "IAEA 사무총장 발언, 후쿠시마 수산물 금지 조치와 무관"
- 김기현 "윤 대통령 방미 성과 확대‥전 정권에서 한미관계 많이 훼손"
- 박대출 "네이버 검색결과 광고로 도배‥법 개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