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READY TO BE’ 북미투어 성료…“스타디움 입성, 25만 동원 등 K팝 여왕 활약”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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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가 역대급 호평과 함께 새로운 북미투어를 마치며, 하반기 글로벌 일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최근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북미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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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가 역대급 호평과 함께 새로운 북미투어를 마치며, 하반기 글로벌 일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최근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북미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READY TO BE'(레디 투 비) 북미일정은 지난달 10일 LA 소파이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12일~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25일 휴스턴, 28일~29일 시카고, 7월 2일~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총 9개지역 13회차 규모로 펼쳐졌다.
특히 지난해 5월 K팝 걸그룹 첫 북미 스타디움 입성을 달성했던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MO Stadium) 앙코르 공연보다 큰 5만석 규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이와 비등한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등 대규모 경기장에 전 세계 여성 그룹 최초로 입성함과 더불어, 25만명 전석 매진 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절정의 영향력과 성장세를 체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트와이스의 투어 성과에 외신들도 극찬을 보냈다. 그래미는 “2015년 데뷔 후 각종 성과들로 다음 세대 걸그룹들이 따라올 수 있는 길을 탄탄하게 닦아온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졌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로 남녀노소 불문 모든 관객을 사로잡았다”고 평했으며, 버라이어티는 “트와이스의 시그니처 음악, 파워풀한 안무, 달콤한 가사 등의 조화는 전 세계를 향한 다섯 번의 여행(월드투어)으로 그룹을 이끌었다”고 표현했다.
또 트와이스가 출연한 미국 NBC 모닝쇼 'NBC's TODAY'의 앵커 크레이그 멜빈(Craig Melvin)과 방송사 공식 SNS에서는 트와이스를 “역사를 만드는 K팝의 여왕”이라고 소개하며 아낌없는 환대와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북미일정 마무리와 함께, 오는 9월 2~3일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24일 독일 베를린,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7일~28일 후쿠오카 등의 일정으로 아시아·유럽투어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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