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색다른 도전 가능케 하는 에너지 원천은 팬"

사진제공=롤링스톤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업텐션'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로 근황을 알렸다.

가수에서 배우까지 외연을 확장하고 있는 이진혁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놓지마 정신줄', '왜 오수재인가'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보였다.

이진혁은 인터뷰에서 "매번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은 단연 팬분들"이라며 "계속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고 항상 에너지를 주시기 때문에 제가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혁은 "일을 멈춘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며 "쉬는 날에도 자기 계발에 힘쓴다. 이 일을 오래하고 싶고, 몇 년, 몇 십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다음 활동에 대해선 "솔로 앨범활동, 배우 활동 둘 다 쉬지 않고 준비 중"이라며 "계속해서 기다려주시라"고 답했다.

지난 3월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진혁은 6월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유튜브 채널 'PLA2JINHYUK(플레이진혁)으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진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