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서울창업허브, 혁신기술 스타트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은 서울창업허브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신기술이나 아이디어의 실증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글로벌 진출 지원금, 사무공간 지원, 언론홍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에쓰오일과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4년 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서울창업허브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신에너지 △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등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선발 기준은 혁신, 서비스 지속가능성, 서비스 확장성, 사업성이 탁월한 기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신기술이나 아이디어의 실증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글로벌 진출 지원금, 사무공간 지원, 언론홍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협력 파트너사의 투자 유치 검토 대상에 포함돼 추가로 후속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에쓰오일은 최종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에쓰오일과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4년 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종 선발된 범준E&C, 글로리엔텍, 이유씨엔씨 등 3개 기업에는 총 3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도 만나자 여친 손 놓고 `줄행랑`…가방 돌려주며 강도가 한 말
- “남친에 성폭행 당했다”…30대女 허위 신고, 전과는 안 남는다
- 또 터진 ‘주차 빌런’…이번엔 테슬라도 2칸 주차
- ‘前 남편 필라테스 먹튀’ 노예슬씨, 놀라운 근황…“이혼 後 좋은 분 만나”
- 주차문제로 30대女 폭행 갈비뼈 골절…`근육맨` 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
- 대출금리 언제내리나… 연말 대출옥죄기 가속폐달 밟는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