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빗물받이 청소 활동 진행… 방송인 줄리안도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서 '쓰담필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쓰담필터 캠페인은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진행 중인 '쓰담서울: 시즌3'의 일환이다.
쓰담필터 캠페인은 도심 속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를 감소시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처리 문화 확산 및 책임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담필터 캠페인은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진행 중인 ‘쓰담서울: 시즌3’의 일환이다. 쓰담필터 캠페인은 도심 속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를 감소시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처리 문화 확산 및 책임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시민들로 구성된 60명의 크루원들은 6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동작구 일대에서 도심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청소할 뿐 아니라, 플로깅이 끝난 후 빗물받이 주위를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인식개선 아트웍(Art Work)으로 꾸민다.
지난 8일에는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겸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를 초청해 ‘기후위기와 싸우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를 주제로 환경 강의도 진행하기도 했다. 줄리안 친선대사는 시민 크루원들과 함께 노량진역 부근 1.5km 구간에서 쓰담필터 캠페인에 함께 하기도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 빼달라”는 여성에 침뱉고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기각 왜?
- ‘TV수신료 분리징수’ 국무회의 의결… 12일부터 전기료와 분리납부 신청 가능
- 주차장서 레슬링 한 만취男들, 포르쉐 수리비 1500만원 나오자 “돈 없다”(영상)
- “야이 XX아 ‘뜨밤’ 보내세요”…초6학생이 교사에게 한 말 [e글e글]
- 경찰 ‘망상지구 특혜 의혹’ 동자청 압수수색
- “너무 무거워 못 뜬다…20명만 내려달라” 요청한 항공사
- “숨이 턱턱”…머리에 비닐봉지 묶인 채 유기된 강아지
- 70대 몰던 SUV, 아파트 주차장서 놀이터로 추락…동승자 사망
- 서울 동남권에도 ‘호우주의보’…시간당 30~60mm ‘매우 강한 비’
- “팬이에요” 따르는 10대 여학생들 꾀어 성매매 시킨 디스코팡팡 DJ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