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씨앤티테크 ‘C-포럼’ 참가

이상원 2023. 7. 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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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업계 1위 티오더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씨엔티테크의 지식포럼 행사 'C-포럼'에 참가해 건강한 창업 투자문화 조성에 대한 관점을 나누면서 긍정적인 방향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창업 20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특히 그동안 스타트업 분야에서 액셀러레이터(AC)로 입지를 다져온 씨엔티테크의 투자 노하우와 각 투자업계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투자의 현재, 미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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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창업 투자 문화 조성 토론 진행
사진=티오더.

테이블오더 업계 1위 티오더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씨엔티테크의 지식포럼 행사 'C-포럼'에 참가해 건강한 창업 투자문화 조성에 대한 관점을 나누면서 긍정적인 방향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서비스 개발 및 제공 전문기업이다. 고객과 점주들이 편리하게 주문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하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메뉴의 특장점을 빠르게 전달하고 점주들의 입장에서도 오주문 없이 정확하게 주문을 이해함과 동시에 인건비와 시간을 확실하게 절약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스타트업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 현재 기준 태블릿 오더 업계 매출 1위를 달성해 기업 서비스 비전을 입증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예비유니콘 기업에 테이블 오더 업계 최초로 선정되면서 2022년 아기유니콘 육성 사업 선정에 이어 1년만에 2023년 예비유니콘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개최된 씨엔티테크의 지식포럼 행사 'C-포럼'은 씨엔티테크 창업 이래 처음 개최되는 컨퍼런스였다. 씨엔티테크는 창업 20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특히 그동안 스타트업 분야에서 액셀러레이터(AC)로 입지를 다져온 씨엔티테크의 투자 노하우와 각 투자업계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투자의 현재, 미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C-포럼' 오프닝 세션에는 고한국엔젤투자협회 영하 회장,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LB인베스트먼트 구중회 전무, 롯데벤처스 배준성 상무 등이 참석해 핀테크, 블록체인, 마린테크 등 분야별 스타트업의 투자 현황과 함께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을 발표했다.

오프닝 세션 이후 주제별로 총 4개 세션에서 12개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환경과 그 특징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세션별 발표에서 스타트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패널 토론을 진행했으며 코로나 등으로 침체된 투자 위기를 극복하고 밝은 비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여기서 티오더의 권성택 대표이사는 스타트업 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직선적이고 효과적인 의견을 내놓으면서 규모가 작고 론칭된지 얼마 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도움되도록 지난해 기업가치 1350억원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한 노하우를 제공했다.

권성택 대표이사는 “씨엔티테크의 C-포럼에 참가해 너무나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에 대한 대책과 비전에 한발짝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전략들을 매우 진지하게 다양한 의견들과 함께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공유한 긍정적인 의견들을 기반으로 각 상황에 맞는 혁신적인 전략 수립과 기술 연구 개발에 힘써 더욱 티오더의 비전을 높이며 투자문화에 있어서도 투자자분들이 쉽게 이해해 긍정적으로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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