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U-17 월드컵 대표 출신 공격수 홍윤상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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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 경력이 있는 공격수 홍윤상을 영입했다고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2002년생 홍윤상은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이듬해 K리그 유스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포항 U-18 팀인 포항제철고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홍윤상은 어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포항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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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 경력이 있는 공격수 홍윤상을 영입했다고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2002년생 홍윤상은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홍윤상은 당시 멕시코와 8강전에 교체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이듬해 K리그 유스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포항 U-18 팀인 포항제철고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21년 고등학교 졸업 이후 포항에 입단했다가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으며 이후 오스트리아와 독일 리그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홍윤상은 어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포항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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