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이틀된 영아 광양 야산에 암매장한 30대 친모 수사…경찰 수색중

최성국 기자 2023. 7. 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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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아동과 관련된 수사를 이어가던 경찰이 생후 이틀된 아이를 암매장한 친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30대 친모 A씨가 영아를 암매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20대 후반이던 지난 2017년쯤 생후 이틀된 아이가 숨을 쉬지 앉자 광양 집 근처에 암매장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야산에서 영아 유해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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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전경.(전남경찰청 제공)/뉴스1 ⓒ News1

(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미신고 아동과 관련된 수사를 이어가던 경찰이 생후 이틀된 아이를 암매장한 친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30대 친모 A씨가 영아를 암매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20대 후반이던 지난 2017년쯤 생후 이틀된 아이가 숨을 쉬지 앉자 광양 집 근처에 암매장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야산에서 영아 유해를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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