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출신"·"美은행 재직"…'돌싱글즈4' 고스펙 출연자 라인업

공영주 2023. 7. 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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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미국편에 고스펙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MBN '돌싱글즈4'는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엔 미국에 거주하는 돌싱남녀들의 로맨스를 담아낸다.

'돌싱글즈4' 제작진은 "이번 미국 편 출연자들은 이국 땅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재혼의 절실함과 진정성을 안고 있으며, 합숙 기간 내내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존 시즌을 뛰어넘을 에피소드와 명대사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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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4' 미국편에 고스펙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MBN '돌싱글즈4'는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엔 미국에 거주하는 돌싱남녀들의 로맨스를 담아낸다. 특히 신혼여행의 성지인 멕시코 칸쿤에 '돌싱하우스'를 오픈해 더욱 시선이 쏠린다.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4기 돌싱들의 주거지인 미국의 화려한 배경이 펼쳐지는 동시에 "미국 생활 23년 차", "NYU(뉴욕대) 다녔다"는 남성 출연진들의 소개가 나온다. 이어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 다니고 있다", "마이크로XXX", "페이스X 에서 일하고 있다" 등 돌싱남녀들의 화려한 직업 소개가 공개됐다.

'돌싱글즈4' 제작진은 "이번 미국 편 출연자들은 이국 땅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재혼의 절실함과 진정성을 안고 있으며, 합숙 기간 내내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존 시즌을 뛰어넘을 에피소드와 명대사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4'의 MC로는 기존 진행자인 이혜영-유세윤-이지혜 씨에 이어, 미국 문화권과 익숙한 은지원, 오스틴강 씨가 새롭게 합류한다.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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