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3代 잇는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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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대를 이어 산림경영에 헌신하면서 산림의 가치를 높인 '산림명문가'를 선정하기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가문에게는 산림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나눠주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20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개 가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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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대를 이어 산림경영에 헌신하면서 산림의 가치를 높인 '산림명문가'를 선정하기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대를 이은 산림경영활동을 통해 임업발전에 기여한 가문이 대상이다.
선정된 가문에게는 산림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나눠주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산림명문가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앞으로도 산림발전 및 임업경영을 위해 힘써준 분들의 헌신과 노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개 가문이 선정됐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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