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전역' 온앤오프, 팬미팅 전석 매진..군백기 끝 행복 시작

최혜진 기자 2023. 7. 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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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전원 전역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29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는 온앤오프 팬미팅 'BE HERE NOW' 오프라인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BE HERE NOW'는 온앤오프 내국인 멤버가 전원 전역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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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W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전원 전역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29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는 온앤오프 팬미팅 'BE HERE NOW' 오프라인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BE HERE NOW'는 온앤오프 내국인 멤버가 전원 전역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미팅이다. 입대 직전 올랐던 단독 콘서트 '온앤오프(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 이후 약 1년 반 만에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다.

이런 가운데 이번 공연은 지난 10일 진행된 예매에서 티켓 오픈 직후 2회차 오프라인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앞서 온앤오프는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가 있는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6월 모든 내국인 멤버가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한편, 온앤오프 팬미팅 'BE HERE NOW'는 7월 29일 토요일 하루 동안 오후 1시와 오후 7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후 7시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되어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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