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7월 재산세 373억 부과…지난해보다 4.8%↓
최창호 기자 2023. 7.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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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1일 올해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14만6000여건에 대해 373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재산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392억원)보다 19억원(4.8%) 줄었다.
서민 주거 안정과 세 부담 완화를 위한 세율 인하 특례는 올해까지 적용되며,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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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11일 올해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14만6000여건에 대해 373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재산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392억원)보다 19억원(4.8%) 줄었다.
서민 주거 안정과 세 부담 완화를 위한 세율 인하 특례는 올해까지 적용되며,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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