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무역사절단, 카자흐·우즈벡 수출상담회서 49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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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375만달러(49억원)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수출판로가 막힌 도내기업들에게 우회수출 통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무역사절단 성과가 이어질수 있도록 전략적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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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375만달러(49억원)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은 뷰니크, 바이오플랜, 에이치비글로벌, 코시팜스, 이투바이오, 삼화기업, 티에프씨, 메타바이오메드, 데쥬벤트, 제천한약영농조합법인 등 10곳이다.
무역사절단은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수출판로가 막힌 도내기업들에게 우회수출 통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무역사절단 성과가 이어질수 있도록 전략적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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