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직장경기부 전국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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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각 종목 직장경기부 선수들이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자전거팀은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202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현 국가대표인 장경구 선수의 스크래치, 포인트, 도로독주 3관왕과 개인도로 준우승에, 개인도로 남자단체전 동메달을 추가하며 남자 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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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각 종목 직장경기부 선수들이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자전거팀은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202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현 국가대표인 장경구 선수의 스크래치, 포인트, 도로독주 3관왕과 개인도로 준우승에, 개인도로 남자단체전 동메달을 추가하며 남자 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현 국가대표인 육상팀 이윤철 선수가 남자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김휘수 선수가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소프트테니스팀 박환, 이요한 콤비가 충북 옥천에서 열린 2023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조병옥 군수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달성하며 음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공신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음성군의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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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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