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디즈니와 만났다…아기의자용 '미키 쿠션' 출시

미키 마우스 디자인 더한 제품 2종

[서울=뉴시스] 스토케 '디즈니 컬렉션 쿠션'. (사진=스토케 제공) 2023.07.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협업해 자사의 스테디셀러 아기의자 '트립트랩'과 '노미'의 미키 쿠션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즈니와 협업한 스토케 아기의자 쿠션은 미키 마우스 캐릭터가 활용됐다. 신규 쿠션은 두 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키 시그니처 쿠션은 베이지 컬러 바탕에 모노톤의 미키 마우스 얼굴이 새겨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즈니 초기 원작의 미키 마우스 측면 얼굴에서 영감을 받았다. 뉴트럴한 컬러감으로 의자 색상과 매치가 쉽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좋다. 해당 쿠션은 트립트랩과 노미 아기의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미키 셀러브레이션 쿠션은 7가지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키 마우스의 모습을 담은 레트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당 쿠션은 트립트랩의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케의 아기의자 전용 쿠션은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면 소재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준다. 방수 소재로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실용성도 갖췄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스토케와 디즈니는 협업을 통해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 더해진 스토케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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