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달 ‘언팩’ 앞두고 미·중·유럽서 디지털 옥외광고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걸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옥외광고. 사진 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전자는 이달 26일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23’ 개최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울 코엑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중국 청두 타이쿠리,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 광장 등에서 디지털 광고 ‘갤럭시 언팩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광고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청두 타이쿠리 지역에 걸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옥외광고. 사진 제공=삼성전자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