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국회의원, 12일 국민의힘 원주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개최

▲ ‘국민의힘 원주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가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열린다.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이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원주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당원들의 애당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토크 콘서트를 통해 당원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하 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시·도의원을 비롯, 당원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관련 팩트체크 영상 시청과 입·복당 환영식, 2부에서는 ‘원주갑 당원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의 토크 콘서트와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박 의원은 “이번 행사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등 가짜뉴스와 정치적 선동이 넘쳐나는 시점에서 정부와 여당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확인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당원들과 소통·화합하며 내년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