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퉁퉁 부은 안타까운 모습 "스테로이드 부작용"

김노을 기자 2023. 7. 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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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안타까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로버트 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스테로이드 부작용 생기다가 이제 회복됐어예 #쿠싱증후군 #문페이스 #건강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버트 할리의 2018년도, 2021년도 그리고 올해 모습이 비교돼 담겼다.

2018년, 2021년도 로버트 할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퉁퉁 부은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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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안타까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로버트 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스테로이드 부작용 생기다가 이제 회복됐어예 #쿠싱증후군 #문페이스 #건강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버트 할리의 2018년도, 2021년도 그리고 올해 모습이 비교돼 담겼다.

2018년, 2021년도 로버트 할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퉁퉁 부은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근 다시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으며, 1997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인기를 누리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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