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출생아 수 3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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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의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3% 증가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른 것으로, 11일 예산군에 따르면 이 기간 출생아 수는 107명에서 147명으로 40명 늘었다.
충남 전체 시군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최근 내포신도시에 만들어진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인구 유입과 다양한 출산 및 청년정책 등이 출생아 수 증가에 견인한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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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의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3% 증가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른 것으로, 11일 예산군에 따르면 이 기간 출생아 수는 107명에서 147명으로 40명 늘었다. 충남 전체 시군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최근 내포신도시에 만들어진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인구 유입과 다양한 출산 및 청년정책 등이 출생아 수 증가에 견인한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군은 결혼축하금 300만 원 지급과 출산육아지원금 첫째 아이 500만 원~다섯째 이상 3천만 원 지원, 출산여성운동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산후도우미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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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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