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출시

박재찬 기자 2023. 7. 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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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이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은 가입 후 5년까지 확정이율 3.6%를 적용하고, 가입 후 5년 초과 시부터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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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후 5년 3.6% 확정이율 적용…안정적 노후자금 마련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출시/사진제공=푸본현대생명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푸본현대생명이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은 가입 후 5년까지 확정이율 3.6%를 적용하고, 가입 후 5년 초과 시부터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또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더 많은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은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 후부터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추가납입과 지정인출 서비스를 통해, 필요자금을 유연하게 자금운용 할 수 있다. 여기에 최초가입 시에는 연금수령을 종신연금형을 선택하지만, 이후 확정연금형 또는 상속연금형으로 변경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은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가입 후 5년이내에는 확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 적용한 하이브리드 상품이다.”며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은 물론 소비자 니즈에 따라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까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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