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찌르고' 무아니 '골?'…PSG, 獨 한 시즌 23골 공격수 영입전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랑달 콜로 무아니 영입전 선두에 섰다.
영국 <인디펜던트> 는 10일(한국 시간) "PSG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무아니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며, 올여름 경쟁이 치열한 나머지 공격수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움직임이다"라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홋스퍼 등이 무아니를 노렸다.
바이에른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무아니를 영입할 가장 유력한 후보였으나, 최근 해리 케인 영입으로 선회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이 랑달 콜로 무아니 영입전 선두에 섰다.
PSG는 이번여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팀 체질 개선에 나섰다. 밀란 슈크리니아르·마르코 아센시오·마누엘 우가르테·이강인·뤼카 에르난데스가 이적했다.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후 젊은 재능으로 빈자리를 메우겠다는 의지다.
이제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노린다. 주인공은 무아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0일(한국 시간) "PSG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무아니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며, 올여름 경쟁이 치열한 나머지 공격수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움직임이다"라고 전했다.
PSG는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가 자유계약(FA)으로 이적할 의사를 드러낸 가운데, 구단은 선수의 이적료를 챙겨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단, 무아니는 음바페의 잔류 여부와는 별개다.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홋스퍼 등이 무아니를 노렸다. 바이에른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무아니를 영입할 가장 유력한 후보였으나, 최근 해리 케인 영입으로 선회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프랑크푸르트는 무아니의 이적료를 8,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로 책정했다.
2022-2023시즌 FC 낭트를 떠나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은 무아니는 시즌 46경기에 나서 23골 17도움을 터트렸다. 24세의 젊은 나이로, 최근 희귀한 정통 스트라이커 역에 특화한 선수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