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제도 밖 청소년, 산림교육 통해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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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제도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산림교육 '2023년 콕(COG)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콕 지원사업은 보호대상 종료 아동을 비롯해 가정 밖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소년보호처분 청소년의 자립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흥원이 지원하는 단계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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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제도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산림교육 '2023년 콕(COG)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콕 지원사업은 보호대상 종료 아동을 비롯해 가정 밖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소년보호처분 청소년의 자립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흥원이 지원하는 단계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산림복지전문가 직무 체험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 지원을 추가해 △숲 체험 교육(돌봄) △산림 분야 진로교육(예비교육) △직무 체험(성장 지원)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남태헌 원장은 "한 명의 제도 밖 청소년이라도 지나치지 않고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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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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