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박스오피스 & 좌석판매율 1위

사진제공: CJ CGV 

지난 8일 개봉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및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극장판 도라에몽 42번째 작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가 지난 8일 개봉과 동시에 주말 2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및 좌석판매율 1위 자리에 오르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악마들’, ‘빈틈없는 사이’와 외화 화제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 사이에서 이뤄낸 성과로 도라에몽의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개봉작 중에서도 ‘엘리멘탈’에 이어 좌석판매율 2위를 차지했으며, 실관람객 사이에서도 CGV 골든 에그지수 95%로 압도적인 호평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은 지난 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도라에몽 무대인사를 열렬한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무대인사 현장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도라에몽이 직접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도라에몽과 함께 하는 단체 포토타임으로 패밀리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무대인사를 찾아준 관객들에게는 ‘파일럿 도라에몽’ 부채까지 선물로 증정되며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낙원 ‘파라다피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선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로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