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공립 어린이집 2곳 추가 개원…총 33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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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추가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개원한 곳은 500가구이상 공동주택단지인 삼동 소재 힐스테이트삼동역과 초월읍 소재 초월역 한라비발디다.
이로써 광주시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3곳으로 2228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올 9~10월 문형내안애 공동주택단지 내 1곳과 광남행정복합문화시설 내 광남너른나래 어린이집 1곳을 각각 추가 개원하면 총 35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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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추가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개원한 곳은 500가구이상 공동주택단지인 삼동 소재 힐스테이트삼동역과 초월읍 소재 초월역 한라비발디다.
앞서 시는 지난해 사업 주체로부터 20년간 무상임대 받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시공사와 어린이집 특화설계 협의, 위탁운영자 선정, 교사 채용 및 입소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6월 한 달간 총 2억8000여 만원을 들여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주방용품, 교재교구 등의 기자재 등을 구입해 개원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광주시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3곳으로 2228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올 9~10월 문형내안애 공동주택단지 내 1곳과 광남행정복합문화시설 내 광남너른나래 어린이집 1곳을 각각 추가 개원하면 총 35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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