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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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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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총 5개 기업을 신정해 기업당 최대 6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생산, 품질, 설비 등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제조 혁신 분야와 에너지 절감 요인 발굴 및 개선, 안전보건체계 수립 등 ESG 혁신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해운·항만·해양 분야 또는 울산 소재 기업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울산항만공사 및 상생누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052-228-5333)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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