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술마시던 동료 때리고 경찰까지 '퍽퍽'… 현역 부사관 검거

하수민 기자 2023. 7. 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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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군 부사관이 검거됐다.

경찰은 직업군인 30대 A씨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해 군사경찰에 인계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전방 부대 소속 현역 부사관인 A씨는 지난 1일 강원도내 모 지역의 군인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이관받은 군사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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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군 부사관이 검거됐다.

경찰은 직업군인 30대 A씨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해 군사경찰에 인계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전방 부대 소속 현역 부사관인 A씨는 지난 1일 강원도내 모 지역의 군인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도 받는다.

사건을 이관받은 군사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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