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요청에 재출시 50일만에 100만갑 넘게 팔린 이 과자

유예림 기자 2023. 7. 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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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립파이 초코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갑을 넘어섰다.

립파이 초코는 2015년 단종된 립파이의 후속 과자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8년 만에 다시 선보인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과거 립파이에 대한 추억과 기존 제품의 맛과 품질을 향상한 것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했다고 분석했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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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립파이 초코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갑을 넘어섰다. 4초에 한 갑씩 판매된 셈이다. 롯데웰푸드는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에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립파이 초코는 2015년 단종된 립파이의 후속 과자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8년 만에 다시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립파이 비스킷 아랫면에 가나산 카카오빈을 원료로 한 초콜릿을 코팅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더했다. 반죽은 1080분간 저온 숙성해 발효 버터의 풍미를 살리고 160겹에 달하는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롯데웰푸드는 과거 립파이에 대한 추억과 기존 제품의 맛과 품질을 향상한 것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했다고 분석했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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