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시즌2', 베일 벗었다...정해인·구교환·손석구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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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이 11일 'D.P 시즌2' 새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D.P 시즌2'는 'D.P 시즌1'(2021)의 후속작이다.
한준희 감독은 "배우들이 'D.P 시즌1'을 어제 찍은 것처럼 캐릭터에 몰입했다"며 "또 다시 자신이 맡은 인물이 됐다"고 극찬했다.
한편 'D.P 시즌2'는 오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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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일병 된 정해인과 병장 진급한 구교환"
넷플릭스 측이 11일 'D.P 시즌2' 새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정해인을 비롯해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등이 담겼다.
'D.P 시즌2'는 'D.P 시즌1'(2021)의 후속작이다. 군무 이탈 체포조(D.P.)인 준호와 호열이 변한 것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안준호(정해인 분)는 일병 계급장을 달았다.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두 주먹을 움켜쥔 모습도 포착됐다. 대치 상황이 이어졌다.
한호열(구교환 분)은 병장으로 진급했다. 상처투성이 얼굴로 형용할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말끔한 옷을 입고 과자 봉지를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이 외에도 무언가에 놀란 박범구(김성균 분), 격양된 임지섭(손석구 분), '대한강군' 아래 서 있는 구자운(지진희 분), 브리핑 중인 서은(김지현 분)이 호기심을 더했다.
한준희 감독은 "배우들이 'D.P 시즌1'을 어제 찍은 것처럼 캐릭터에 몰입했다"며 "또 다시 자신이 맡은 인물이 됐다"고 극찬했다.
한편 'D.P 시즌2'는 오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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