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초에 1갑씩 팔렸다"…8년 만에 다시 나온 과자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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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요청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8년 만에 되살린 '립파이 초코'가 50일 만에 100만갑 넘게 팔렸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50일 만에 100만갑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측은 이에 대해 립파이 초코가 4초마다 한 갑씩 판매된 셈이라고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단종 후 소비자들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출시를 요청하자 8년 만에 후속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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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요청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8년 만에 되살린 '립파이 초코'가 50일 만에 100만갑 넘게 팔렸다. 롯데웰푸드는 예상을 웃도는 호응에 제품 생산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50일 만에 100만갑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립파이 초코는 2015년 단종된 립파이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이다.
롯데웰푸드 측은 이에 대해 립파이 초코가 4초마다 한 갑씩 판매된 셈이라고 전했다. 또한 판매된 제품을 길이로 환산하면 약 232㎞로, 에베레스트산(약 8848m)을 약 13회 왕복할 수 있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당초 판매 예상 수량을 휠씬 웃도는 추세"라며 "제품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단종 후 소비자들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출시를 요청하자 8년 만에 후속작을 선보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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