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효자촌’ 이후 父와 동거 시작 “이른 데뷔와 이별 회복 중”[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재원 부자가 동거 소식을 전했다.

7월 10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이재원 부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서 홍현희는 "놀랄 소식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재원 씨가 '효자촌' 이후로 아버지와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다더라"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연예계 데뷔 이후로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는데 아쉬웠던 시간을 이제 채우고 있는 거다"라며 기뻐했다. MC들은 "아버지 매일 웃으시겠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홍현희는 "지금 입이 닳도록 아들 자랑 뿐이라고 하시더라"라고 했다. 데프콘은 "아버지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관찰 예능에서 뵐 수도 있을 거 같다. 데뷔작이 '효자촌'인 걸 잊지 말아달라"라며 웃었다.

(사진=ENA '효자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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