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한산주막’ 수익금 주민에 전달

곽상훈 기자 2023. 7. 11.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 한산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이하 협의체)가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산면 지현 1리 주민들로 이뤄진 협의체는 지난달 열린 한산모시문화제에서 '한산주막'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김창식 주민협의체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응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뜻깊은 경험을 쌓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산사랑후원회에 100만원 전…한산주막 업그레이드 운영
서천군 한산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이하 협의체)가 10일 한산사랑후원회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23. 07. 11 서천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이하 협의체)가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산면 지현 1리 주민들로 이뤄진 협의체는 지난달 열린 한산모시문화제에서 ‘한산주막’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한산주막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 일부다.

한산주막은 한산의 대표적 특산품 한산소곡주를 옛 주막의 분위기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주도로 기획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탄생했다.

김창식 주민협의체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응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뜻깊은 경험을 쌓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