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대회…“물가 관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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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지난 10일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대회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천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대천해수욕장상인회, 숙박업번영회, 보령펜션협회, 슈퍼연합회, 대여업협회, 대천항수산시장상인회 등 관광업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관광업 종사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물가 관리 동참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고 △원산지 표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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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0일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대회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천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대천해수욕장상인회, 숙박업번영회, 보령펜션협회, 슈퍼연합회, 대여업협회, 대천항수산시장상인회 등 관광업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관광업 종사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물가 관리 동참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고 △원산지 표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에서도 관광업 종사자들과 지속 소통·협의하는 등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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