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공지채널 급폐쇄 "56만명 부담..걸어다니는 확성기 된 기분"

최혜진 기자 2023. 7. 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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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공지 채널인 '무료 버블'을 폐쇄했다.

이영지는 11일 "공지채널 닫았다. 56만명이 내 메시지를 기다리는 게 부담스러웠다"라며 채널 폐쇄 소식을 알렸다.

또한 이영지는 "곧 다시 돌아온다. 바이"라며 "진짜 곧 다시 돌아옴. 기다려"라고 약속했다.

앞서 이영지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인 무료 버블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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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래퍼 이영지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서울페스타 2023 개막공연 'K-POP SUPER LIVE'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04.30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이영지가 공지 채널인 '무료 버블'을 폐쇄했다.

이영지는 11일 "공지채널 닫았다. 56만명이 내 메시지를 기다리는 게 부담스러웠다"라며 채널 폐쇄 소식을 알렸다.

이어 "걸어다니는 확성기가 된 기분이었다"며 폐쇄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이영지는 "곧 다시 돌아온다. 바이"라며 "진짜 곧 다시 돌아옴. 기다려"라고 약속했다.

앞서 이영지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인 무료 버블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거나 기프티콘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5월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 출연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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