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전용 25㎡ 이어 56㎡, 56㎡A까지 완판

2023. 7. 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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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및 분양시장 회복세에 오피스텔도 온기… 주요 입지, 브랜드 단지에 관심 재점화
-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계약률 치솟으며 전용 25㎡, 56㎡, 56㎡A타입 100% 계약

 


과천 부동산시장이 다시금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과천을 비롯한 최근 수도권 매매 시장은 급매물·미분양이 감소하고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양 시장 역시 청약 활기를 되찾으며 1순위 마감 단지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주택 매수 심리 역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분위기에 과천 오피스텔 시장도 계약이 줄이어 성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최근 계약률이 치솟으면서 오피스텔 전용 25㎡ 타입 완판에 이어 56㎡, 56㎡A까지 100% 계약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로 과천 부동산 또한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계약은 물론 상담을 위해 견본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원룸형 구조의 전용 25㎡ 타입이 모두 계약됐으며 이어 2룸 구조로 설계된 전용 56㎡와 56㎡A까지 최근 모두 완판됐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지난 4월말부터 만기 8년으로 묶여 있던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이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하는 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부담도 크게 줄어 다시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현재 일부 잔여분 또한 빠르게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단지의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진다. 1.5룸 구조설계와 함께 침실, 고급형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바닥마감 및 아트월 특화를 포함하여 전기복합 오븐 등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고급형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2021년 굿디자인 위너로 선정된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H'를 필두로, 현관 중문, 바닥마감 및 아트월 특화, 비스포크 원도어 냉장·냉동고, 전기복합 오븐 등 입주민의 주거 편리함을 높여줄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 상업시설은 총 99실(1차 59실, 2차 40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또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1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은 또 한 번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뛰어난 분양조건도 눈에 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유상옵션 무상제공 등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투자비용 부담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업계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제약 및 바이오, 신소재 등 분야별 우량기업들의 이전 및 이전 계획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 크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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