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시뻘건 용암이 '펄펄'…화산 분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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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솟구치고 시뻘건 용암이, 펄펄 끓어 오릅니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30km가량 떨어진 화산이, 현지 시간 10일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지금으로선 아주 작은 분화"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선 지난 2010년 대규모 화산 분화로 유럽 항공 항로가 몇 주간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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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솟구치고 시뻘건 용암이, 펄펄 끓어 오릅니다.
닿는 물체가 뭐든 금방이라도 녹여 버릴 기셉니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30km가량 떨어진 화산이, 현지 시간 10일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서남쪽인 이 지역에선 지난주 지진이 급증하면서 화산 활동이 예견된 상황이었습니다.
분화 지점은 지난 2년간 분화한 장소들과 매우 가깝습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지금으로선 아주 작은 분화"라고 밝혔습니다.
수도 근처에 있는 공항은 현지 시간 10일 현재, "이착륙에 차질이 없는 상태"라고 공지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선 지난 2010년 대규모 화산 분화로 유럽 항공 항로가 몇 주간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 취재 : 윤영현 / 편집 : 김준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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